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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에는 2018년 첫 손님으로 작사가 김이나를 비롯 화려한 디바 엄정화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기존 MC였던 유세윤과 유라가 하차를 하고 김준현과 장도연이 새로이 MC군단으로 합류,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고 하네요~


김이나는 19금 개그의 달인 신동엽의 라이벌로 등장해 수위 높은 토크 배틀을 펼쳐 관심을 모았는데 신동엽이 먼저 "난 여성을 볼 때, 가슴을 본다"라고 말하자 김이나는 한층 더 수위를 높여 "난 중심이 서 있는 남자가 좋다"라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작사가 김이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살입니다.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한 김이나는 졸업 후 수입차 부속업체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기도 했는데 가수 윤상을 동경하며 작곡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회사를 옮겨 휴대전화 벨소리 관련 업무를 보던 중 우연한 기회에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며 꿈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원래 김이나는 작사가가 아닌 작곡가가 되길 바랬지만 피아노 연주를 들은 김형석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고 꿈이 무너지는 듯 했지만 얼마 후 "개인 홈페이지에 쓴 글을 보니 느낌이 좋다. 가사를 써보겠느냐"는 권유와 함께 작사가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그렇게 쓴 가사가 바로 가수 성시경이 2003년 발표한 "10월에 눈이 내리면"이라는 곡이라고 합니다.


이후 김이나는 EXO의 Lucky , 아이유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가인 피어나, 박정현 서두르지 마요, 조용필 걷고 싶다,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임재범 어떤 날 너에게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인기 작사가로 발돋움 했는데 2014년도엔 저작권료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이나는 2010년 멜론 뮤직어워드 송라이터상을 비롯 2012~2014년·2016년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는가 하면 작사가 되기·작사의 노하우·가수와의 작업 등을 담은 "김이나의 작사법"을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하는 것은 물론 슈가맨 등의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믹스나인" 오디션에 참가한 연습생 김승민이 김이나의 조카이자 유명한 배구선수 김세진의 아들이라는 것이 윤종신에 의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는데 김이나는 조카 김승민의 오디션을 직접 보며 "나 지금 심장이 너무 뛰어"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고 합니다.


김이나는 7살 연상의 조영철 프로듀서와 결혼, 사이좋은 부부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이나의 남편은 내가 네트워크의 부사장과 로엔엔터테인먼트 이사를 겸하다 현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조영철 프로듀서로 최근 엄정화의 10집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습니다.


한편 작사가 김이나와 화려한 디바 엄정화가 출연을 예고한 "인생술집"은 오는 4일 밤 12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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