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혼일기2"에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가 출연, 달콤한 신혼기를 거쳐 딸 리사와 함께 하는 소중한 일상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장윤주는 남편을 "양반, 선비"로 소개하며 진중한 면이 있다고 소개한데 반해 남편 정승민씨는 장윤주를 "음담패설쟁이"로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하지만 서로 다를 것 같은 두사람이지만 결혼 3년차 임에도 늘 애정을 과시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장윤주는 "우리가 매일 하는거"라며 늘 남편에 대한 애정을 갈구했지만 남편 정승민씨는 카메라가 아직은 낯선지 "여보 이제 좀 부끄럽다"며 한발 물러서려 했는데 이에 장윤주는 "여보, 원래 하던대로 해야지~"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고 하네요~
장윤주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이며 키는 173cm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한 장윤주는 이후 서울 패션위크 등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국내 탑 모델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장윤주는 모델 뿐 아니라 활동 영역을 넓혀 Mnet ‘"아이엠모델(I AM MODEL)" 진행을 시작으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리즈 등 다수의 모델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왔으며 EBS "시네마 천국", Mnet "장윤주의 29", MBC "음악여행 라라라"등 여러분야에서 진행능력을 뽐낸데 이어 "무한도전" 등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습니다.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중인 정승민씨와 결혼한 장윤주는 올해 1월 딸 리사를 낳아 슬하에 딸 하나가 있습니다. 두사람은 장윤주가 촬영 일정차 정승민씨 작업실을 방문한게 인연이 되어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장윤주보다 4살 연하인 남편 정승민씨는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디자이너로 패션 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혼식 청첩장은 물론 식권, 결혼반지까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능력자라고 하네요~
한편 장윤주와 정승민 부부, 딸 리사가 출연하는 "신혼일기2"는 오는 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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