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세번째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칭기즈칸이 복면가왕 콜럼버스인 양동근을 60대 39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1라운드 대결이 끝난 후 복면가왕 칭기즈칸의 유력 후보로 많은 네티즌들이 원투 송호범을 지목하며 송호범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송호범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살이며 키는 181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996년 그룹 "스크림" 멤버로 데뷔해 2003년 JYP에서 오창훈과 함께 원투로 활동을 시작한 송호범은 "자 엉덩이" "못된 여자" 등으로 인기를 모은바 있으며 현재는 그룹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송호범은 지난 2007년 백승혜씨와 결혼해 같은해 12월 첫 아들 지훈군을, 2012년 4월에 둘째 아들 지율군을, 2014년 6월에 딸 지유양을 낳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는데 송호범이 백승혜씨를 보곤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고 하네요~
백승혜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입니다. 쇼핑몰 바비돌 대표인 백승혜씨는 연매출 수십억대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평소 옷과 장신구, 화장품 등에 관심이 많아 도매시장을 직접 발로 걸어 다니며 돈을 모아 가게를 차려 연 매출 수십억 대형 쇼핑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송호범과 백승혜씨는 4대가 함께 사는 대저택과 삼남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 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복면가왕 칭기스칸의 2라운드 대결은 오는 27일 오후 4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