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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와 가나 대표 샘 오취리가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이탈리아 요리를 보여줄 새로운 도전자 셰프 토니 정이 등장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토니 정은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자마자 샘킴 셰프의 레스토랑에 다녀왔다"며 "요리로도, 외모로도 샘킴 셰프를 이길 수 있다"고 이야기한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는데 이를 들은 샘킴은 "요리도 요리지만, 외모로 도전하는 건 정말 화가 난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시작부터 기 싸움을 벌였던 토니 정과 샘킴 셰프는 냉장고 주인 알베르토가 주문한 '정통 이탈리아 요리'로 맞대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요리가 시작되자 토니 정은 와인에 적신 면 보를 사용해 고기를 훈연하는 등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한 번도 볼 수 없던 색다른 조리법을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고 샘킴 셰프 역시 15분 만에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세 가지나 만드는 등 스타 배지와 더불어 '비주얼'이 걸린 이번 매치에 온 힘을 쏟았다는 후문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터줏대감 샘킴 셰프와 이탈리아 요리 대결을 펼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토니 정 셰프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이며 본명은 정주천 입니다.



토니 정 셰프는 와인 애호가들의 성지로 알려진 앙스모멍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로 신라호텔 최연소 입사 기록에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 'le Cirque'에서 총부주방장을 역임하는가 하면 World Best Restaurant 4차례 선정에 빛나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NOMA에서도 근무하며 젊은 나이에 많은 이력을 보유,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오고 있습니다.


토니 정 셰프는 아직 결혼전이라고 알려졌는데 최근 인터뷰를 통해 "20대 중반 이후 계속 해외에 있었고, 국내 복귀후엔 계속 바쁘게 지냈습니다. 이제 결혼에도 신경쓰려고 합니다"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19살에 신라호텔 최연소 요리사로 입사한 토니 정은 프랑스 명문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했다고 알려졌는데, 알베르토는 샘킴과 토니 정의 요리에 손 키스를 날리며 "제대로 정통이다" "이탈리아 산 속에 있는 느낌이다" 등 찬사를 보내며 감탄을 연발했고 안정환 역시 "이탈리아 리그 선수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다"라고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토니 정이 스페셜 셰프로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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