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세번째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퀴리부인이 복면가왕 아인슈타인인 배우 오민석을 68대 31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1라운드 대결이 끝난 후 복면가왕 퀴리부인의 유력 후보로 많은 네티즌들이 베이비복스 간미연을 지목하며 간미연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간미연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9cm에 47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는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앨범 "머리하는 날"로 데뷔한 간미연은 이후 솔로로 "미쳐가" "파파라치" 등의 노래를 발매한데 이어 연기자로서 활동영역을 넓혀 무림학교, 미씽9, 연극 발칙한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리즈시절 "걸그룹 비주얼"로 자주 언급되며 돋보이는 외모에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모았었죠~
올해 베이비복스 데뷔 20주년을 맞아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이라는 숫자의 촛불을 불며 자축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 심은진의 출판 기념회에 모인 간미연과 심은진, 김이지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외모와 우정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복면가왕 퀴리부인의 2라운드 대결은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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