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에는 배우 이하나와 데뷔 21년차 프로모델이자 "겟잇뷰티2018"의 새로운 MC로 활약을 앞두고 있는 모델 장윤주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하나와 장윤주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편하게 만나 수다를 떠는 사이라고 알려졌는데 음악을 통해 두 사람은 더욱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전해졌으며 이하나는 방송을 통해 "우리는 음악을 짝사랑하는 중인것 같다"고 음악에 대한 진심을 밝히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한 이하나는 "아버지가 '먼지가 되어'의 작곡가인 이대헌 씨다. 덕분에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 안에서 자랐다"고 말하며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는데 이날 이하나는 '인생술집'을 위해 직접 만든 로고송을 들려주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입니다.
장윤주와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을 알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하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3cm에 50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5년 KTF 우산 CF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하나는 2006년 드라마 "연예시대"에서 은호(손예진)의 여동생인 유지호역을 맡아 연기활동을 시작, 이후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 태양의 여자, 고교처세왕, 보이스, 영화 식객, 페어러브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하나는 과거 박효신 팬클럽으로 활동했다고 알려졌는데 음악프로그램 "이하나의 페퍼먼트" MC로 투입된 후 박효신을 게스트로 초대, 팬이었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효신은 이하나에게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춤과 함께 소화해 선보였는데 이하나는 박효신의 모습에 벅찬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박효신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이며 1982년생인 이하나 보다 1살 위입니다.
이하나는 빼어난 미모와 눈에 띄는 몸매, 그리고 결혼 적령기의 나이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았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하나는 아직 미혼으로 과거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는 이상형의 기준이 까다로웠다. 하지만 요즘에는 자유로운 사람에 끌린다"며 "일을 하면서 자꾸 내 자신을 가두는 기분이 든다. 자유로움을 자신에게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한 이하나는 "연예가 중계" 인터뷰를 통해선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극 중 남자파트너인 송재림과 김지석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으로 연상이 좋다며 김지석을 선택,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참고로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이하나 보다 1살 위입니다.
한편 이하나와 장윤주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인생술집"은 오는 18일 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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