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는 육중완을 비롯 윤정수, 그리고 국민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김재환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를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세 아재돌 육중완과 윤정수는 함께할 동거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들떴다고 알려졌는데 국민 아이돌 강다니엘과 옹성우, 김재환이 방주인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육중완은 윤정수에게 "우리가 모셔야 할 것 같은 사람들이 왔어"라고 말해 윤정수의 두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윤정수와 육중완은 대세 아이돌 강다니엘과 옹성우, 김재환에게 소녀팬에겐 인기가 많을지 몰라도 동거하는 동안에는 그냥 동생일 뿐이라며 선전포고를 날렸지만 워너원 멤버들의 실수에 괜찮다며 자신들이 오히려 뒷수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 새로이 합류를 알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이며 키는 182cm의 장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1년 장미여관의 미니앨범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육중완은 이후 "봉숙이" "퇴근하겠습니다" 등 재기발랄한 음악으로 사랑받는 동시에 "나혼자 산다"와 "정글의 법칙" "주먹쥐고 뱃고동"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육중완은 지난 2016년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6년간 교제해온 지금의 부인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인터뷰를 통해 "내가 먼저 그 친구에게 빠졌다. 한 달 동안 대시를 해서 사귀게 됐다. 커피숍에서 여자친구 무릎에 누워 그대로 뽀뽀했다"며 "그 뒤로 여자친구가 날 남자로 보더라"고 전해 관심을 모은바 있습니다.
육중완의 아내는 육중완과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백혈병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을 돕는 자선단체공연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육중완은 결혼식을 앞두고 "기타 하나 달랑 메고 서울에 올라와 몸과 마음이 지칠 때쯤 웃으며 음악 할 수 있게 해준 친구가 있다"며 "친구로 10년, 연인으로 6년 이제 부부로 100년 행복하게 살고자 한다"란 내용을 청첩장에 담으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고 하네요~
지난 2016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라이브에 출연한 육중완은 결혼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에 "똑같은데 어색하다"며 "같이 살아본 적이 없어서 집에 이사 들어갔을 때 눈을 못 마주쳤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육중완은 이날 하루종일 각방을 쓴 적이 있다며 "난 침대에서 휴대폰 보고 여자친구는 컴퓨터를 봤다. 서로 어색해서 안 나왔다"고 에피소드를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육중완을 비롯 윤정수와 국민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김재환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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