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방송되는 "정글의법칙 쿡아일랜드"편에는 이다희를 비롯 강남, 김정태, 박정철, 정준영, 틴탑 니엘, 빅톤 병찬이 함께하는 후발대 편이 시작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두번째 생존 섬인 아이투타키 섬에 도착한 멤버들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맑고 깨끗한 바다속을 유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생존을 위해 불을 피우고 사냥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그들의 도전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기상상황 악화로 이다희와 멤버들은 움막으로 대피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는데 족장 김병만도 점점 심각해 지는 상황에 한동한 멍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정글의 법칙 쿡아일랜드" 두번째 생존지 아이투타키 섬에 후발대로 참여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다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5cm에 5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다희는 2003년 방영된 드라마 "천년지애"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슬픈연가, 태왕사신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빅맨, 미세스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다희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뉴스타상을 수상한것에 이어, 연이어 출연한 "비밀"로 여자조연상, "빅맨"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미세스캅"으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오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지만 눈에 띄지 않던 이다희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새침하고 도도한 검사 역을 맡아 이보영과 라이벌을 형성하며 주목을 모았고 곧이어 출연한 "비밀"에서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을 가진 권력자의 딸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데 이어 또다시 공백없이 "빅맨"에 캐스팅되면서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이다희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9등신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한데 지난 2011년 방영된 드라마 "버디버디"에서는 재벌가 엄마에 의해 골프의 교본처럼 길러진 얼음공주 민해령 역을 맡아 유이와 숙명의 라이벌 대결을 펼치며 황금빛 몸매와 완벽한 골프자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실제로 이다희는 해령에게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스윙을 맹연습한 것은 물론, 선수들이 경기할 때 하는 행동에 관한 취재까지 필사적으로 했다고 알려졌는데 강원 횡성 한국골프대학(3년제) 골프산업경영학과에 입학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다희는 세종대학교 연극영상학과를 다니다 그만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이다희를 비롯 강남, 김정태, 박정철 등 후발대가 함께하는 "정글의 법칙 쿡아일랜드" 아이투타키 섬 생존편은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첫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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