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철부지 브로망스 - 절찬상영중"이 오는 9일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을 비롯 성동일과 고창석, 이준혁이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는 성동일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4인4색 배우들이 직접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야외 극장을 만들고 영화를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언제나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배우들이 관객에게, 주민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돌리고 영화를 통해 색다른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정 첫째 날 성동일은 미처 선글라스를 챙겨오지 못한 이성경, 고창석을 위해 직접 휴게소에서 선글라스를 구매해 줬다고 알려졌는데 즉석에서 구매한 선글라스를 멋지게 소화한 이성경을 보며 멤버들은 "역시 모델답다"며 폭풍칭찬을 쏟아냈다고 하네요~
오는 9일 방송되는 "철부지 브로망스 - 절찬상영중"에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이며 키는 174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7살 때부터 고3 때까지 피아노를 친 이성경은 피아노 전공으로 음대 진학을 준비했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계에 입문,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TOP11과 렉스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각종 런웨이와 잡지, 광고,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나타내며 주목을 모았습니다. 참고로 이성경은 동덕여자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이성경은 2014년 방영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여왕의 꽃,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성경은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주연 김복주 역을 맡아 정준형 역의 남주혁과 환상케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2016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준형 역의 남주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살이며 1990년생인 이성경 보다 4살 아래 입니다.
이성경은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복주를 사랑하게 만들어준 주혁이, 복주의 어려운 감정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경수진, 복주가 반할 만큼 멋진 이재윤에게도 감사하다. 많은 분이 만들어준 상인만큼 더 발전하는 이성경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
한편 이성경이 출연을 예고한 "철부지 브로망스 - 절찬상영중"은 오는 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KBS2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