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2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류현경은 초등학교 6학년 때인 1996년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 아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어린 시절 서태지의 열혈 팬이었던 류현경은 서태지의 뮤직비디오를 보곤 직접 서태지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에 연기학원에 등록하게 되며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류현경은 드라마 일딴 뛰어, 심야병원, 맛있는 인생, 더러버, 오 나의 귀신님, 마스터 국수의 신, 영화 방자전, 제보자, 오피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엔 MBC 새 월화드라마인 "20세기 소년소녀" 속 배역을 위해 한 달 동안 무려 15킬로그램을 증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류현경은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봉고파 3인방의 핵심 인물이자 승무원 한아름 역을 맡았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플레이걸을 꿈꾸지만 그 결심이 결심으로만 남아있는 현실적인 싱글녀 라고 하네요~ 극중 한아름은 모태 비만이지만 다이어트에 일시적으로 성공해 스튜어디스가 되었지만 먹는 기쁨을 포기할 수 없어 다시 살을 찌우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류현경은 역할을 위해 다이어트 대신 살 찌우기를 택하며 증량 투혼을 보인 것이라고 하네요~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여자 3인방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총 3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류현경은 오래된 배우생활 뿐만 아니라 결혼 적령기 나이 때문에 결혼을 했지 않냐는 오해를 많이들 하시는데 류현경은 아직 미혼으로 올해 3월 배우 박성훈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하게 된 류현경은 전 시즌 공연에 참가한 박성훈에게 대본연습 도움을 받으며 박성훈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고 지난 3월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개봉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살이며 류현경 보다 2살연하입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조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류현경이 출연하는 "20세기 소년소녀"는 오는 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10시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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