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서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살이며 윤서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출신인 윤서는 2012년 SBS 드라마 가족의 탄생에서 마예리(이채영) 아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천국의 눈물, 오늘부터 사랑해, 딴따라, 행복을 주는 사람, 영화 길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이소정 역을 맡아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는데 혈관 질환으로 수술을 받게되며 갑작스레 하차하게 돼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월메이드 예당측과 드라마 제작진은 수차례 회의를 거쳐 배우 윤서와 함께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 했지만 당장 수술을 해야 완치가 가능하다는 점, 무리할 경우 더욱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심사숙고 끝에 드라마를 하차하는 쪽으로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난해 같은 소속사인 이선빈이 "너목보3"에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선빈이 윤서와 함께 걸그룹을 준비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아직 다른 멤버 구성이 확정되지 않았고 이선빈과 윤서가 데뷔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만 확정이 된 상태라며 나머지 부분들은 일단 멤버 구성이 완료된 뒤 차차 정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남고등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한 윤서는 어릴적부터 춤과 노래를 좋아했다고 하네요~ 윤서는 연기를 하면서 노래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에 뮤지컬 장르의 드라마가 생기면 꼭 출연하고 싶다며 춤과 노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한편 윤서는 오는 3일 방송 예정인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혼자 왔어요"에 출연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방송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배우 윤서 본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거라는 후문입니다.
"혼자왔어요"는 주제가 있는 여행을 다녀온 출연자들이 MC들과 다시 여행기를 보며 각자가 여행지에서 느낀 입장 차이를 이야기하는 여행 관찰 프로그램입니다.
윤서는 처음 만난 청춘남녀의 오키나와 여행기를 담은 "썸 여행 편"에 출연해 첫 예능에 도전 합니다.
한고은, 성시경, 민경훈, 소유가 MC를 맡고 윤서가 출연하는 "혼자왔어요"는 오는 10월 3일 오후 11시 10분에 KBS2에서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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