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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토크쇼 택시 수영 최수진 자매 출연 !! 수영 최수진 나이 정경호 드라마 뮤지컬배우 아버지 망막색소변성증

현장토크쇼 택시 수영 최수진 자매 출연 !! 수영 최수진 나이 정경호 드라마 뮤지컬배우 아버지 망막색소변성증


오는 17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


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뮤지컬 배우 최수진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토크쇼에 출연하는 두 사람은


녹화 전 셀프 카메라를 이용해 자매의


리얼한 준비 과정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최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퉜던 자매 싸움의 전말을


얘기하며 사건 당일의 상황을 실감나게


재현해 현실자매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라는 후문입니다.



또한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계신


아버지의 사연을 고백하며 남다른


가족애도 보여 준다고 하네요~



수영은 1990년 2월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이며 키는 172cm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최수영입니다.



소녀시대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언어적 재능이 뛰어나 중국어는 물론이고


일본어와 영어 또한 수준급으로 구사 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영은 연기에도 소질이 있어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OCN 38 사기동대에서


천성희 역을 맡아 열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정경호와 2014년 1월 열애를 인정하며


5년째 공개열애를 하고 있는데 얼마전


시야가 탁트인 넓은 도로에서도 서로


깍지를 끼고 횡단보도를 걷는 등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정경호는 1983년 8월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이며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키는 182cm라고 하네요~




수영의 언니인 최수진은 1986년생


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언니 최수진 역시 동생 수영과 마찬가지로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동생이 먼저 데뷔해


집안에 연예인은 1명이면 족하다는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중도에 포기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갈망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고 대학에 진학한 후 아버지


몰래 레슨을 받으며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워와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에서


클로리아역을 맡으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벽을 뚫는 남자, 싱잉인더레인,


쓰루더도어, 사의찬미, 뉴시즈, 어쩌면


해피엔딩 등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수영과 최수진이 출연하는 택시는


오는 17일 밤 12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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