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손여은 오연아 출연 !! 손여은 오연아 나이 키 언니는 살아있다 각시탈 라디오스타 생활고 시그널 간호사 윤수아 지상렬 발칙한 동거

현장토크쇼 택시 손여은 오연아 출연 !! 손여은 오연아 나이 키 언니는 살아있다 각시탈 라디오스타 생활고 시그널 간호사 윤수아 지상렬 발칙한 동거

오는 7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반전매력녀 손여은과 신스틸러 오연아가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오연아와 손여은은 분량에 상관없이 출연만 했다하면 시청률이 폭발하는 "핵심병기 그녀" 특집으로 출연해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라는 후문입니다.

오연아는 택시에 출연해 돈이 없어서 가장 서러웠던 일로 무명시절 키우던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에게 물린 적이 있었는데 돈이 없어 동동 거렸던 일화를 소개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손여은은 베컴과 함께한 휴대폰 CF를 소개하며 분위기를 한껏 업시켰다고 하네요~ 손여은은 베컴과 함께 찍은 CF에서 "블랙주세요"라는 한마디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손여은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7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한 손여은은 드라마시티 단막극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단막극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손여은은 드라마 각시탈, 부탁해요 엄마, 마스터 국수의 신, 피고인,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출연중인 "언니는 살아있다"에선 총명하고 시크하면서도 각종 악행을 저지르는 구세경역을 맡아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듣고 있습니다.

오연아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6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 제54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한 오연아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오랜 무명 시절 탓에 잠시 연기를 접었던 시절,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해서 한 달에 50만 원 정도를 벌었다며 아르바이트하고 달력에 동그라미를 치는 그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오연아가 촬영한 소수의견 영화가 뒤늦게 개봉하며 그 영화를 본 정우성이 아수라 제작진에게 오연아를 추천해 주었고 아수라에서 정우성의 말기암에 걸린 아내역을 맡으며 연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오연아는 2016년 tvN "시그널"에서 간호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후속 "보이스"에서는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피고인"에서는 엄기준의 비밀스러운 연인으로 출연해 열연하며 신스틸러로써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엔 MBC 예능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 지상렬과 새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오연아와 지상렬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손여은과 오연아가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는 7일 밤 12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