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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 크리샤 츄 게스트로 출연 !! 크리샤 츄 나이 키 몸매 크리샤 츄 국적 소속사 크리샤 츄 본명


오는 1일 방송되는 "현실남녀"는 '데이트'를 주제로 꾸며지는 가운데 케이팝스타6에 참가해 김소희, 김혜림과 함께 그룹 퀸즈를 결성,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크리샤 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날 크리샤 츄는 신성우를 비롯 윤정수, 양세형, 최종훈, 한은정, 공현주, 써니 등 MC진과 함께 '데이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주목을 모았다고 전해졌는데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 모태솔로다"라고 깜짝 고백,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우리도 국가대표다' 이후 5개월 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하게 된 크리샤 츄는 방송 참여 후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이 긴장됐지만, MC분들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녹화했다.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현실남녀'에 스페셜 게스트로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크리샤 츄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1살이며 키는 157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크리샤 츄의 본명은 크리샤 지스킨드 테오 티우(Kriesha Ziskind Teo Tiu) 입니다.



필리핀 세부에서 태어난 크리샤 츄는 2살 무렵 미국으로 이민 후 시민권을 획득해 필리핀과 미국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팝스타6에 참가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크리샤 츄는 원래 'K팝스타' 시즌5 미국 LA 예선에서 합격했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한국에 올 수 없었고 결국 꿈을 1년 미뤄야 했다고 하네요~


어려서부터 다양한 무대에서 가수의 재능을 뽐내온 크리샤 츄가 한국에서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게 만든 것은 바로 유튜브로 화려한 군무가 빛나는 아이돌 무대에서부터 개성 넘치는 인디밴드들의 노래까지, 한국의 다채로운 가요들은 크리샤 츄를 운명처럼 케이팝의 세계로 이끌었는데 크리샤 츄가 2라운드에서 선보인 이지의 '응급실'도 바로 이 때 알게된 노래였다고 합니다.


크리샤 츄가 한국에 오게 된 과정 역시 필연에 가까운 운명이었다고 알려졌는데 3년전 짧은 영상을 통해 단 한번 얼굴을 비췄던 크리샤 츄의 가능성을 한 눈에 알아 본 얼반웍스의 관계자가 한달음에 미국으로 날아가 지금의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크리샤 츄의 소속사는 얼반웍스이엔티 입니다.


크리샤 츄는 일 년 연습생 생활 대부분을 보컬 및 댄스 트레이닝을 비롯 한국어 학습에 집중했다고 전해졌는데 한국어는 학원을 다니며 배우기도 했지만 심사위원 유희열마저 헷갈리게 만들었던 능숙한 발음과 회화능력은 무엇보다 함께 숙소생활을 했던 연습생 친구들 덕분이었다고 하며 힘든 연습이 끝나고나면 여느 한국 여고생들처럼 친구들과 함께 공연과 맛집을 다니기도 하면서 한국어 실력을 빠르게 키울 수 있었다고 하네요~


케이팝스타6에 참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은 크리샤 츄는 지난해 솔로로 첫 싱글앨범을 발매한 데 이어 로맨스 웹툰 '분홍분홍해' OST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최근엔 미니 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크리샤 츄가 스페셜 게스트로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현실남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MB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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