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귀호강 폭풍 가창력과 의외의 연예계 인맥을 공개, 반전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민 첫사랑 수지부터 시작해 최태준, 임시완, 이성경, 선미 등 가수부터 배우까지, 직종을 망라한 친화력을 과시한 조현아는 특히 수지와의 친분에 대해 언급하며 "수지 씨의 집에 자주 간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는데 5살 연하인 수지와 절친이 될 수 있었던 특별한 이유로 "수지 씨가 굉장히 어른스럽다. 저는 약간 떨어진다. 정신연령이 중간에서 만나는 것"이라며 거침없는 셀프 디스를 퍼부어 주변 모두를 포복절도케 했다고 합니다.
또한 조현아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노래가 불리지 않으면 자존심이 허락치 않을 거 같다고 승부욕을 발동하는가 하면 또다른 음원강자인 멜로망스의 김민석과 라이벌 의식이 없냐는 말에 멜로망스의 노래 '선물'이 1위를 하던 때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라는 노래가 나왔다며 1위 욕심을 버리고 나왔지만 그런데 1위를 했다며 은근 경쟁의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해피투게더 - 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에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53cm에 42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조현아가 절친이라고 소개한 국민 첫사랑 수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살이며 조현아 보다 5살 아래입니다. 수지는 지난해 네이버 TV '오프 더 레코드, 수지(OFF THE REC. SUZY)'에서 조현아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지난 2009년 어반자카파 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얼굴을 알린 조현아는 이후 MBC '백년의 유산'을 비롯해 'W', '나인', '식샤를 합시다' 등 많은 인기 드라마의 OST 작업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조현아는 데뷔 첫 솔로 앨범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전해 주목을 모았는데 이번 앨범에는 조현아의 자작곡이 다수 수록될 것이라고 전해졌지만 앨범의 정확한 발매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음역대를 넘나드는 보이스의 권순일, 파워풀한 보컬의 소유자 홍일점 조현아, 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 등 자신들만의 음색을 보여주고 있는 혼성 3인조 R&B 싱어송라이터 그룹 어반자카파는 지난해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로 멜론을 비롯 지니·엠넷차트·네이버뮤직·올레뮤직·소리바다·벅스 등 국내 주요 7개 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 음원강자로서의 저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모았습니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지난 이별을 그리워하는 현재의 감정을 차분히 풀어낸 가사와 함께 담담하게 시작해 클라이맥스에 다다르는 어반자카파 세 명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 작사, 박용인과 박주희가 공동 작곡한 노래라고 하네요~
한편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해피투게더'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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