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는 '센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엉뚱발랄, 종잡을 수 없는 4차원 매력녀 배우 서우를 비롯 이채영과 구하라, 이다인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서우는 공백기 동안 나름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해 주목을 모았는데 이 가운데서도 특히 '방탄소년단' 열혈팬으로서 "매일 밤새도록 방탄소년단 영상을 찾아본다"고 털어놓으면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고 하네요~
이날 서우는 "알고 보니 방탄소년단이 저희 집과 굉장히 가까운 곳에 살고 있더라. 그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블라인드를 항상 열어놓고 산다"며 "방탄소년단 멤버 중 누구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방탄소년단은 7명 모두가 모여야 빛이 난다. 해투 출연료로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가야 한다. 이제 일을 많이 할 것"이라며 방송 복귀의 진짜 이유를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해피투게더 - 센 언니들' 특집에 출연, 거침없는 솔직 입담과 엉뚱발랄 종잡을 수 없는 4차원 매력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서우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2cm에 43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서우의 본명은 김문주 입니다.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출신인 서우는 2007년 장진 감독의 영화 '아들'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이후 드라마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내일이 오면, 제왕의 딸 수백향, 영화 파주, 하녀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2016년 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그 해 6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서우는 2017년 10월 무렵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았지만 합의하에 이별,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서우는 2년여 만에 복귀를 선언하며 '미래일기'를 통해 방송 최초로 어머니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며 은퇴까지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악성 루머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며 어머니와 함께 외출조차 잘 할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신인시절 이후 엄마와의 외출이 거의 없었던 서우는 연예인으로서 누가 쳐다보는 시선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혹시라도 어머니와 함께 있다가 자신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하는걸 들으실까봐 걱정이 된다며 과거 자신에 대한 험담을 듣고 어머니께서 받았던 충격에 대한 일화를 전하며 눈물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어머니 역시 그날의 일을 기억하며 "누구한테나 귀한 딸이고 그런데 사람들은 너무 쉽게 안 좋은 얘기를 옆에서 하는 걸 봤을 때 연예인으로 살아가는게 어렵고 불편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속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는데 그 이후 딸 서우와의 외출이 꺼려졌다며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채영, 구하라, 이다인과 함께 엉뚱발랄 종잡을 수 없는 4차원 매력녀 서우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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