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2부 '전설의 조동아리 - 내 노래를 불러줘'는 '미녀와 야수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감성 폭발 애절 보이스, 차트 강자 길구봉구를 비롯해 박완규, EXID 하니와 정화, 하이라이트 이기광, 양요섭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날 길구봉구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희대의 명곡 '인순이-아버지' 작사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MC들을 눈시울 붉히게 만든 즉석 귀호강 라이브까지 선보여 주목을 모았다고 하네요~
또한 함께 출연한 박완규는 앞서 '내 노래를 불러줘'에 출연해 '킹 오브 엔딩가수'에 등극한 김경호 대신 대한민국 락커들의 설욕전에 나서겠다고 공언해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입니다.
'해피투게더 - 미녀와 야수 특집'에 박완규를 비롯 EXID, 하이라이트와 함께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길구봉구는 길구와 봉구로 구성된 2인조 보컬 그룹으로 데뷔 전에는 이적, 박효신, 태양, 김조한, 백지영, 거미, 린, 김태우 등의 코러스로 참여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길구의 본명은 강길구로 나이는 1983년생, 올해 36살입니다. 그리고 길구봉구의 또 다른 멤버 봉구의 본명은 이봉구이고 나이는 1986년생, 올해 33살로 길구 보다 3살 아래입니다.
길구봉구는 2013년에 싱글 앨범 '미칠 것 같아'로 데뷔해 '뭘해도 예쁜걸' '좋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등으로 많은 이들의 감성을 울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지난 2014년 발매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차트를 역주행 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주목을 모았습니다.
B1A4, BTOB 등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한 길구봉구는 노래 경연에 많이 참여해 좋은 성적을 내면서 눈길을 모았는데 2016년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봉구는 고추농부인 권세은과 함께 첫 출연에 올킬 우승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크게 주목받는가 하면 그 뒤에도 우승과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계속해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은바 있습니다.
최근 길구봉구의 길구는 지난해 12월, 멤버 봉구가 참여한 프로듀서 Sofar의 첫번째 프로젝트 앨범 '보고싶어'에 이어 두번째 프로젝트 앨범 'Sofar Vol.2'를 발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앨범의 '어떡하라고'는 길구가 직접 작사에 참여,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랑했던 연인과의 헤어짐을 솔직한 가사말로 담아내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2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목보5'에 공민지, 김소희, 송유빈, 유성은과 함께 '백지영 사단'으로 출연한 길구봉구는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백지영과 함께 '백지영에게 인정받고 싶은 길구짧구'를 최종 실력자로 선택, 예상이 적중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완규, EXID 하니와 정화, 하이라이트 이기광, 양요섭과 함께 감성 폭발 애절 보이스 길구봉구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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