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생인 오주은의 올해 나이는 38살로 키와 몸무게는 170cm에 49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오주은은 2002년 SBS 시트콤 "여고시절"로 데뷔해 2004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문윤아 역을 맡아 극 중 김정은을 괴롭히는 악녀로 활약하며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굿바이 마눌, 내손을 잡아, 슈퍼대디 열, 영화 S 다이어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오주은은 "별별며느리"에서 오미자역을 맡아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오주은은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작품 출연을 계속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하네요~
오주은은 "별별며느리" 출연외에도 "한지붕 네가족" 예능과 사전제작 중인 드라마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개그맨 출신 문용현과 결혼한 오주은은 2013년 딸 문희수양을 출산해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오랜기간 동료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남편 문용현씨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살이며 오주은 보다 3살 연상입니다. 문용현씨는 MBC 공채 14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코미디하우스, 웃찾사 등 개그 프로그램을 거쳐 최근엔 뮤지컬 김종욱 찾기, 안녕 프란체스카, 위대한 캣츠비 등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오주은은 "남편과 첫만남 때 키스했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8년 전부터 알던 오빠였기 때문에 첫 만남에 첫 키스가 어렵지(?) 않았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한편 오주은과 남편 문용현, 딸 문희수양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함께하는 자연육아, 한 지붕 네 가족"은 지난 8월 1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MB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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