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Issue

한여름의 추억 최강희 출연 !! 배우 최강희 나이 키 몸매 최강희 단발 머리 최강희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 최강희 이준혁 나이 나이차 한여름의 추억 몇부작


JTBC 드라마페스타의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할 "한여름의 추억"이 오는 31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되는 가운데 배우 최강희가 주연 한여름 역을 맡아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여름의 추억"은 여전히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서른일곱의 라디오 작가 한여름(최강희)의 가장 찬란하게 빛나고, 가슴 시리게 아팠던 사랑의 연대기를 섬세하게 그린 드라마로 2부작 단막극입니다.


극 중 최강희가 맡은 한여름은 사랑이 그립고 외로운 평범한 12년 차 라디오 작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 실제 모습을 숨기기도 하고, 불같이 뜨거운 감정으로 열병을 앓기도 하지만 현실적인 상황 앞에 고민하거나 자신의 마음과 다른 상대방의 행동에 상처받기도 하는 빛나고 아팠던 시간을 지낸 보통의 여성이라고 하네요~


배우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3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한여름의 추억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해준 역의 이준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1977년생인 최강희 보다 7살 아래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95년"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최강희는 청소년 드라마 "나"와 영화"여고괴담" 등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해 이후 드라마 단팥빵, 달콤한 도시, 보스를 지켜라, 추리의 여왕, 영화 애자, 쩨쩨한 로맨스, 미나 문방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가 하면 라디오 DJ로도 활동, "강짱"이라는 애칭으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특히 최강희는 30대 직장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으로 이른바 "최강희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도 자리매김하는가 하면 2009년 영화"애자"로 흥행에 성공, 충무로에서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최강희는 대표 동안 여배우로 꼽힐 만큼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페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데 헤어스타일 또한 자연스럽게 층이 진 머리를 자연스레 묶어 내추럴함을 선보이기도 하고 앞머리까지 펌 된 긴 머리를 땋아 내려 귀여운 듯 복고 스타일도 시도했다가 시크한 단발 머리와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까지 선보이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강희는 선행에 앞장서는 대표 연예인으로도 손꼽히는데 지난 1999년 골반 기증 희망에 서약한데 이어 2007년에는 조건이 맞는 환자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연예인 최초로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조혈모세포란 뼛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혈액 성분인 골수나 탯줄혈액에 포함된 피를 만드는 어머니 세포를 말하는 것으로 혈연관계에 있지 않은 사람이 조혈모세포 기증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인구 2만 명 가운데 1명에 불과할 정도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강희는 조혈모세포 기증 외에도 2009년 에세이 발간 이후 수익금 전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무려 5억 원을 투척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최강희가 한여름 역을 맡아 출연을 예고한 2부작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은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에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