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트와이스의 정연과 다현이 출연, 규동형제와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가 가득한 잠실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먼저 밥동무가 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향한 이경규와 강호동은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는 관광 명소로 향했는데 마치 하늘에 떠있는 듯한 아찔한 체험에 푹빠진 이경규는 직원이라고 속이고 이루어진 정연과 다현과의 포토타임에서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내가 왜 이걸 찍고 있는거지"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몰래카메라를 방불케하는 규동형제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한끼도전 장소로 이동하던 다현은 "애.빼.시를 아십니까?"라고 물으며 몸소 애.빼.시(애교 빼면 시체)의 정석을 보여줘 관심을 모았고 정연은 "트둥이 공식" 얼굴 막 쓰기의 달인답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압도적인 얼굴 표정을 보여주며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입니다.
정연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2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7cm에 49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유정연입니다. 어릴 때 JYP 오디션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었던 정연은 2010년 오디션에 재도전하여 JYP 공채 6기 오디션에서 아이비스타상을 받으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정연은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를 결성하기 위한 경연 프로그램이였던 "SIXTEEN"에서 9.3%의 시청자 지지를 받으며 트와이스 멤버로 발탁, 2015년 앨범 THE STORY BEGINS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연의 아빠는 한식당 "두레"의 메인셰프인 유창준 셰프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셰프로 20여년간 근무했으며 故 김대중 대통령의 열차전용 승무조리사로도 일한 바 있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창준 셰프는 지난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국민장인으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이날 유창준 셰프는 딸이 셋이라고 밝히며 "큰애가 배우하는 공승연이고 둘째가 있고 막내가 트와이스 정연이다. 내리사랑이라고 막내가 너무 좋다. 만약 막내가 남자친구를 데려온다고 하면 용납 못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정연의 첫째 언니인 배우 공승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살이며 정연보다 3살 위입니다. 본명은 유승연입니다. 공승연은 2004년 초등학생 때 나간 가야금 대회에서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 됐다고 알려졌는데 2005년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1위로 선발되기도 했으며 2012년까지 SM 연습생으로 오랜기간 가수 데뷔를 준비, 그룹 에프엑스와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11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와 "리어 왕"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공승연은 2012년 유한킴벌리 "화이트"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출연을 계기로 연기자로 전향하여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 국수의 신, 내성적인 보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 정연과 다현이 출연 소식을 알린 "한끼줍쇼"는 오는 8일 오후 10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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