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의 격정 멜로 커플 김남주와 지진희가 출연, 서울시 구로구 궁동에서 한끼에 도전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궁동으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이경규는 "한류열풍의 1세대 여배우"라며 김남주의 인기를 높이 평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끌고 나갔지만 강호동은 내조의 여왕을 "아내의 품격...? 아내의 정석..?"이라고 잘못 얘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한순간 싸늘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궁동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한끼 도전에 나선 김남주는 "김남주라고 하는데요"라며 나긋한 목소리로 대화를 시도했지만 "모르겠는데요"를 비롯해 급기야 인터폰을 끊어버리는 사태까지 벌여져 한동안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지진희와 함께 "한끼줍쇼"에 출연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구로구 궁동에서 한끼에 도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김남주는 1971년생으로 올해 48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9cm에 47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2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으로 당선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남주는 19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 드라마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영화 그놈 목소리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김남주는 오는 2월 2일 첫방송을 예고한 드라마 "미스티"에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아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6년여만에 안방극장으로 귀환을 알려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로 첫 방송 일주일 전, "미스티: 여왕의 귀환" 방송을 통해 명장면, 명대사 토크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김남주는 지난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하여 같은해 딸 김라희 양을, 2008년엔 김찬희 군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남주 남편 배우 김승우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살이며 1971년생인 김남주 보다 2살 위입니다.
김라희양은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5%를 차지한 영재라고 알려졌는데 김남주 김승우 부부는 집에 있을 때 육아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는다고 전해졌으며 특히, 세기의 천재들을 탄생시킨 유대인 교육법을 정독하는 것이 두 사람의 특별한 자녀 교육비법이라고 하네요~
한편 지진희와 함께 김남주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한끼줍쇼" 구로구 궁동편은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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