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가 지난 3월 16일 첫방송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임현주가 남심을 제대로 사로잡으며 호감도 조사에서 몰표를 받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날 임현주는 첫날부터 뛰어난 친화력과 특유의 귀여움으로 남성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다른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송다은과 오영주는 임현주의 활약에 점점 얼굴이 굳어져만 갔다고 합니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남성 출연자들은 모두 임현주의 곁을 떠나지 않았고 송다은과 오영주는 "우리 둘이 계속 요리하는 것 아니야? 이거 약간 낚였네" 라며 "이거 약간 이상한데. 우리가 왜 다하는 것 같아요? 말렸어"라고 말하면서 씁쓸해 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12시가 되자 임현주와 오영주는 남자 출연자 이규빈에게, 그리고 송다은은 정재호에게 문자를 보내며 호감을 전달했는데, 반면 하트시그널 남성 출연자인 이규빈과 김도균, 정재호 모두는 임현주에게 문자를 보내 시즌1 서지혜에 이어 다시 한번 몰표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시즌1 서지혜에 이어 몰표를 받으며 주목을 모으고 있는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국민대 의상학을 전공하고 여성패션쇼핑몰 데일리먼데이의 피팅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현주는 대학생활 당시 대학내일 모델로 활동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는데 전공 공부를 하며 재밌는 점으로 "원단이나 실을 고르면서 완성될 옷을 상상하는 게 가장 재미있어요. 그 과정은 힘들지만 실제로 옷이 완성되면 뿌듯함은 말로 다 할 수 없죠"라며 "특히 니트 수업을 좋아하는데 제가 고른 실들이 옷으로 예쁘게 짜이는 걸 보면 정말 행복해요"라고 인터뷰를 가졌다고 하네요~
또한 대학 대표 잡지 '대학내일'의 모델로 발탁된 임현주는 "이것만은 자신있다?"라는 질문에 "될 때까지 도전하는 것!" 이라며 "목표하는 일이 생기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성취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는 편이예요. 대학 진학도 그랬고, 관심 있는 직무에 인턴으로 지원해보는 것도 그랬어요"라고 소신을 밝혔다고 합니다.
당시 임현주는 청순가련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다고 전해졌는데 '하트시그널'에서 보여준 임현주의 폭풍 리액션과 서툰 요리 솜씨에 남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임현주를 도와 주러 나섰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도 끊임없이 임현주에게 호감을 표현, 어느 순간 송다은과 오영주는 임현주와 편을 가르는 모습을 보여 이후 전개되는 상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한편 임현주가 새로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2는 지난 1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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