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방송되는 "판타스틱듀오2"에는 90년대 레전드 메인보컬 특집으로 가수 강타와 김조한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간 경연 프로그램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지 않았던 강타는 선배 김조한에게 제가 후배이지만 최선을 다해 승부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고 하네요~
또한 강타는 김조한과의 승부 이외에도 레드벨벳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형을 부르며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여 열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입니다.
강타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이며 키는 179cm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안칠현입니다. 1996년, 그룹 H.O.T.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Violence"로 데뷔한 강타는 "캔디" "전사의 후예" "빛" "We Are The Future"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아이돌 1세대 전성기를 이끈 보이그룹 멤버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강타는 2014년 부터 SM 비등기 이사를 맡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다양한 콘텐츠 및 신규사업 기획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엔 MBC 표준 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와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강타는 반려견 쎈, 비너스, 제이, 맥시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집과 일상생활도 공개하고 있어 여러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유인영과 정유미는 직접 강타의 집까지 찾아간적도 있다며 열혈팬 인증을 하기도 했는데 방송중 강타와 직접 통화하며 설레는 소녀팬들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유인영과 정유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강타와는 5살 차이입니다.
한편 강타와 김조한이 출연하는 "판타스틱듀오2"는 오는 17일 오후 6시 25분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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