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토크쇼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이 오는 15일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배우 홍은희가 토크마스터로 합류를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2인1조 페어플레이(pair play) 토크쇼인 "토크몬"은 연예계에서 토크 고수로 알려진 토크 마스터와 재야에 숨겨진 토크 원석인 토크 몬스터가 한 팀을 이뤄 펼치는 2인1조 토크배틀이라고 하네요~
토크배틀 예능프로그램인 "토크몬"에는 홍은희를 비롯해 강호동, 정용화, 이수근, 소유 등이 합류를 알렸으며 웃기기로 소문난 톱 스타부터 기회가 없어 끼를 발산하지 못하는 예능초보까지 다채로운 출연진들이 작정하고 출연, 마스터와 몬스터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배꼽 잡는 토크와 기상천외한 전략들이 난무할 예정이라는 후문입니다.
예능 "토크몬"에 토크마스터로 합류를 알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홍은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7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8년 MBC 27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홍은희는 아시아나 항공의 "아름다운 사람들" 시리즈 CF 유학편에 출연, 단아한 미모와 상큼한 윙크를 날리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홍은희는 2001년 MBC "베스트극장"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유준상과 교제를 시작, 2003년 결혼하여 같은해 장남 유동우군를, 2009년엔 차남 유민재군을 낳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남편 유준상은 리즈시절 항공사 광고모델로 등장한 홍은희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홍은희 남편인 배우 유준상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살이며 1980년생인 홍은희 보다 11살 연상입니다. 최근 유준상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자홍의 동료 소방관이자 화재 현장에서 시민들을 구하다 불길에 휩싸여 어린 딸을 두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인물로 출연, 짧은 분량임에도 존재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홍은희는 결혼 후에도 드라마 황금신부, 대왕의 꿈, 워킹맘 육아 대디 등에 출연해 배우로써 활발한 연기활동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각종 예능과 광고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홍은희는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2학년 아이둘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여전히 리즈시절의 동안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실큰의 모델로 발탁,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홍은희가 토크마스터로 합류를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은 오는 1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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