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첫방송되는 "추블리네가 떴다"에 악동뮤지션 수현 찬혁 남매가 추블리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의 몽골여정에 합류, 가이드로 나서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2008년부터 5년간 몽골에 거주했던 악동뮤지션 수현과 찬혁은 오랜만에 고향에 가는 느낌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또한 몽골에서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살려 추성훈 딸인 사랑이와도 잘 지낼수 있을 거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악동뮤지션 수현 찬혁 남매는 몽골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추블리 가족의 현지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몽골 라이프를 공개하며 수준급 말타기 실력까지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콘셉트로 추블리네 가족인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을 비롯해 악동뮤지션 수현 찬혁 남매, 배우 김민준, 종합 격투기 선수 김동현 강경호 배명호, 모델 아이린 엄휘연이 참여하며 2주간의 몽골생활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몽골에 살던 중 "K팝스타 시즌2"의 공고를 접하고 입국, 도전하여 우승을 차지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2014년 1집 앨범 "PLAY"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악동뮤지션은 찬혁의 창작능력과 그의 진가를 100% 이상으로 발휘하게 하는 수현의 음색이 서로의 능력을 높여주며 발표하는 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찬혁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2살이며 키는 168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악동뮤지션이 발표하는 곡은 모두 이찬혁이 작곡을 하고 있는데 이미 작곡해 둔 곡이 130~200곡 정도로 추산된다고 하네요~
수현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19살이며 키는 164cm로 알려져 있습니다. 듣는 사람의 귀가 시원해질 정도로 개성있는 청량한 음색의 보컬이 특징인데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성숙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찬혁은 지난 사춘기 앨범을 끝으로 조기 입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는데 최근 7월 뜻밖의 컴백을 알려 팬들로서는 기쁘면서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데요~
찬혁은 원래 빠른 입대를 원했지만 군대에 가게 되면 혼자 남게 될 수현을 생각해 군에 간 동안 수현이 부를 수 있는 노래들을 만들고 있으며 소속사 YG 수장인 양현석이 아직 체력이 부족한 찬혁을 걱정해 체력 보강 후 군대에 갈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이에 찬혁은 수현이를 위한 곡 작업은 물론 평소에 잘 하지 않던 운동까지 열심히 하며 군입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악동뮤지션 수현 찬혁 남매가 출연하는 "추블리네가 떴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10분에 SBS에서 첫방송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