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브로망스 - 절찬상영중"이 지난 9일 첫방송을 시작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창석이 "고블리"라는 애칭이 생길만큼 매력을 폭발시키며 주목을 모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절찬상영중"은 고창석을 비롯 성동일과 이준혁, 이성경 4인4색 배우들이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직접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를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메시지와 진솔한 소통, 가슴 뭉클한 이야기 등이 호평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계 신스틸러로 맹활약해온 고창석은 "절찬상영중"에서 거친 외모와 달리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동료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배려심을 보여주는가 하면 동네 어르신들의 부탁을 받고 최선을 다해 마음을 쓰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마음 따뜻한 훈훈함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철부지 브로망스 - 절찬상영중"에 합류하며 고블리 라는 애칭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계 신스틸러 고창석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살이며 키는 175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극과 뮤지컬계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아오던 고창석은 2001년 영화 "이른 여름, 슈퍼맨"에서 주연 슈퍼맨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이후 드라마 야경꾼 일지, 킬미힐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관상, 기술자들, 봉이 김선달, 택시 운전사, 1987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창석은 지난 2013년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부모님 두 분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고 밝히며 "큰 형은 하버드대 출신으로 현재 유명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고 누나는 미국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고창석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동문인 배우 이정은씨와 결혼, 슬하에 딸 고예원 양을 두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2001년 제작된 독립영화 "이른 여름, 슈퍼맨"에서 고창석은 슈퍼맨으로, 아내 이정은씨는 애엄마로 함께 등장하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고창석 아내인 이정은씨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살이며 1970년생인 고창석 보다 3살 연하입니다. 특히 이정은씨는 tvN "응답하라1994"에서 삼천포(김성균)의 엄마 역으로 출연, 맛깔스런 사투리를 구사하며 눈길을 모은바 있습니다.
고창석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아내 이정은이 내 자신감 때문에 나를 좋아해줬다. 연극으로는 돈을 많이 못 벌었지만 배우가 재밌어서 열심히 했고 배우를 시작할 때의 자부심은 지금과 다르지 않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한편 고창석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철부지 브로망스 - 절찬상영중"은 지난 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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