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천만홀릭, 커밍쑨'이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나인뮤지스 경리를 비롯 개그맨 신동엽, 가수 은지원, 배우 김기방, 영화감독 이원석이 MC군단으로 라인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천만홀릭, 커밍쑨'은 개봉을 직전에 둔 영화의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출연해 깊이 있는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고품격 영화토크쇼로 러닝타임 내내 배우와 감독이 작정하고 영화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누는 순도 100% 영화 예능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커밍쑨' 첫회의 게스트로는 영화 '게이트'의 주연 배우 정려원을 포함해 임창정, 정상훈이 출연 소식을 알렸는데 현장에서 다섯 MC들은 각자의 분야별 질문을 통해 꿀케미를 뽐냈고, 정려원과 임창정·정상훈은 넘치는 예능감으로 큰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입니다.
'천만홀릭, 커밍쑨'에 신동엽, 은지원, 김기방, 이원석과 함께 MC군단으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나인뮤지스 경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0cm에 51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경리의 본명은 박경리 입니다.
스타제국 소속 5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에서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는 경리는 데뷔 전 박미경을 비롯 채연, 김건모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보컬도 안정적이라서 고등학교 3학년 때 박효신의 프로젝트 앨범에서 듀엣을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경리는 연예계 대표 몸매 종결자 중 한명으로 꼽히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S라인 몸매에 복근 등을 뽐내며 전혀 굴욕 없는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리는 블락비의 지코와 현실남매를 방불케 하는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더쇼 시즌4'에 출연한 경리는 자신의 닮은꼴 연예인이 배우 김효진과 블락비 지코라고 밝혀 주목을 모았다고 하네요~ 참고로 블라비의 지코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1990년생인 경리보다 2살 아래 입니다.
또한 경리는 SBS 플러스의 '스타그램'에 출연, 아이메이크업을 선보이기 위해 도도한 고양이 메이크업을 지우고 쌩얼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평소 센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순수한 쌩얼 모습을 선보인 경리는 트레이드마크인 '캣츠 아이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이며 자신의 콤플렉스인 짝눈을 완벽 커버 할 수 있는 비법으로 '속눈썹 90도' 컬링을 비롯해 다양한 알짜팁들을 공개해 주목을 모았다고 합니다.
한편 나인뮤지스 경리가 MC군단으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천만홀릭, 커밍쑨'은 오는 2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9시 3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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