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파타고니아'편 후발대가 모습을 드러내며 주목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재윤이 힘든 생존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축복의 정글을 경험했었던 것과 달리, 생명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쓰레기로 가득한 황무지에 도착한 병만족은 그 동안의 환경과 다른 모습에 많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 와중에도 조재윤은 누군가 오래전 버려두고 간 새 술병과 캔맥주를 발견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낚시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기도 한 낚시 실력자인 조재윤은 "어릴 적 시골에서 자라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낚시를 배웠다"며 30년 낚시 경력을 과시하기도 했는데 김종민과 케미를 이뤄 월척을 낚는데 성공하는가 하면 백발백중 사냥실력을 선보여 김병만 조차 조재윤의 매력에 흠뻑 매료되었다는 후문입니다.
'정글의 법칙 파타고니아'편 후발대에 김성령, 김종민, 김진경 등과 함께 합류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조재윤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살이며 키는 174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BS '딩동댕유치원' '방귀대장 뿡뿡이' '뽀롱뽀롱 뽀로로'의 무대연출을 담당하기도 한 조재윤은 1997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여 활동을 이어가던 중 2003년 영화 '영어완전정복'를 시작으로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에선 국내 대형 조직의 두목 황사장 역을 맡아 구수한 사투리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조직 두목다운 악랄한 연기로 주목을 모으기도 했는데 2017년에만 10개 이상의 작품을 소화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신스틸러 연기파 배우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조재윤은 지난 2015년 9살 연하의 쇼핑호스트 조은애씨와 결혼, 같은해 아들 조연우 군을 얻어 슬하에 외동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오랜기간 평범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사랑의 감정을 싹 틔워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결혼을 앞두고 조재윤은 '좋은 아침'을 통해 방송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특히 조재윤은 방송 일을 하는 아내를 위해 특별히 드레스룸을 마련하거나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모습으로 신혼집의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GS 홈쇼핑 간판 쇼호스트로 유명한 조은애는 단아한 외모와 청순미를 뽐내 주목을 모았는데 예쁘다는 제작진의 말에 "결혼 사진 속 외모와 달라 죄송하다"며 수줍어 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김성령, 김종민, 김진경 등과 함께 조재윤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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