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이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정글 홍삼을 자처한 가운데 감춰왔던 헌터본능을 발휘, 사냥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먹지 못 한 채 생존해야 하는 고된 환경에 지쳐가던 예린은 눈앞에 보이는 건 뭐든 일단 입에 집어놓고 볼 정도로 극도의 배고픔을 느꼈다고 하네요~ 예린은 남자들도 무서워하는 뱀을 발견하고서는 "저거 먹으면 안 돼요?"라고 물어봐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심지어 박쥐를 보고도 입맛을 다실 정도로 허기에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예린의 달콤살벌한 매력이 가장 빛났던 순간은 바로 저녁 식사 사냥감 손질로 예린은 남자들도 꺼리는 상황에서 "오늘 피 좀 보겠습니다"라며 살벌한 선언을 한 후 대담한 칼질을 선보였고 막내답지 않은 겁 없는 예린의 모습에 이태환은 "앞으로 예린이에게 잘해줘야겠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최원영은 예린이를 보며 "대단한 아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하네요~
예린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2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4cm에 49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데뷔초에는 키가 167cm 였지만 현재는 더 컸다고 하네요~ 본명은 정예린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가수가 되려 했지만 부모님에 반대에 부딪혀 잠시 꿈을 접었다 예고를 준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하며 부모님에게 허락을 얻어 고 1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예린은 그룹 여자친구 활동 뿐만 아니라 음악프로 MC, 드라마 "0시의 그녀" "딴따라" 등에 출연, 차오루 키썸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싱글 "왜 또 봄이야"를 발매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린은 성격이 밝고 다정다감해서 신비와 함께 비글라인으로 불리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북적대는 거리 보단 한적함과 조용한걸 선호한다고 하며 눈물이 많아 울보린이란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모두를 놀라게 한 겁 없는 막내 예린의 "에너제틱"한 정글 생존기는 오는 1일 오후 10시에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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