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방송되는 "전체관람가"에는 창 감독이 구미호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숲속의 아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송재림이 영화 출연과 함께 스페셜 MC로의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창 감독이 선보일 단편영화 "숲 속의 아이"에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송재림을 비롯 시크한 매력을 가진 배우 선우선과 명품 조연 배우 이미도, 고규필이 캐스팅 되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송재림은 스페셜 MC로 스튜디오를 방문해 "창 감독님 영화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또 보게 돼서 정말 좋다"고 밝히며 "감독님들 앞에서 MC를 맡으니 꼭 오디션 보는 기분"이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고 하네요~
송재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살이며 키는 180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송재림은 2011년 한국인 최초로 일본 유명 잡지 멘즈논노, 멘즈조커, POPEYE, 스트릿잭 등의 메인모델로 발탁되며 일본에서 톱모델급 대우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연기자 꿈을 가지고 있던 송재림은 이후 영화 "여배우들"을 시작으로 단역부터 차근차근 연기활동에 집중,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 옆을 묵묵히 지키는 과묵한 무사 김제운 역을 맡아 주목 받기 시작했는데 당시 차가운 궐의 남자, 차궐남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송재림은 드라마 환상거탑, 감격시대 : 투혼의 탄생, 착하지 않은 여자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우리 갑순이, 영화 용의자, 연어, 너의 결혼식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송재림은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 배우 김소은과 가상 신혼생활을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에서 송재림의 가상 아내로 출연한 김소은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이며 송재림 보다 4살 아래입니다.
송재림은 여러 광고에 출연해서도 관심을 모았는데 기초 영어회화 인터넷 강의 브랜드 "야나두" 모델에 윤소희와 함께 발탁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윤소희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살이며 송재림 보다 8살 아래입니다.
한편 송재림이 구미호로 출연을 예고한 전체관람가 "숲속의 아이"는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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