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5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최윤영은 대학교를 휴학하고 악어컴퍼니 극단에서 단원으로 생활하다 공채 시험에 응시,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안양예술고등학교를 나온 최윤영은 연극배우의 꿈을 키우며 극단에 들어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고 극단 오디션에 붙으면 "내가 배우가 되는 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하네요~ 방송 쪽은 좀 다른가 싶어 방송사 공채 시험을 본 최윤영은 한 번에 시험에 합격했지만 그때도 "이제 연예인이다. 스타가 되겠다" 생각했는데 공채에 붙어도 기획사 친구들과 똑같이 경쟁해야 했고 현실은 오히려 그전보다 더 힘들어졌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공채 탤런트 데뷔 후 단역과 조연을 오가던 최윤영은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유수영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내 딸 서영이, 여왕의 교실, 고양이는 있다, 다 잘될거야, 영화 코리아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3년 종영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는 어려서부터 엄마에 의해, 엄마의 뜻에 따라 키워진 대표 마마걸 최호정 역을 맡아 존재감을 나타내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윤영은 지난 2014년 종영된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선 밝고 낙천적인 잡지사 기자인 여주인공 고양순 역을 맡아 열연하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최윤영은 올해 신다은, 나영희, 윤세아, 정유미 등이 소속되어 있는 스타캠프202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출발을 알렸는데 새 소속사를 통해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는 때에 좋은 분들을 만나 함께 하게 돼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새 출발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 하네요~
최근 최윤영은 지난 27일 첫방송된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강한 생활력과 책임감을 가진 열혈 취준생 최고야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10년 전 아버지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바람에 얼떨결에 가장이 된 최고야(최윤영)는 북극에서 에어컨을 팔 수 있는 입담과 아스팔트에서 꽃을 피우는 생활력, 가족을 위해서라면 지옥 불구덩이에 불 끄러 들어가는 책임감을 가진것은 물론 약한 사람한텐 주머니 탈탈 털어서라도 한없이 퍼주고 악한 사람한텐 당돌하리만큼 당차기가 하늘을 찌르지만 가족들이 친 사고에 머리채가 잡히고 물벼락에 코피가 터지는 등 결코 쉽지 않은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총 120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참고로 최윤영과 호흡을 맞추게 된 남자 주인공은 엘리트 스타 변호사인 민지석 역의 구원으로 1988년생인 구원은 1986년생인 최윤영 보다 2살 아래입니다.
한편 최윤영이 최고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전생에 웬수들"은 지난 2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평일 오후 7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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