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에서 박경례 역으로 출연 중인 정혜인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이며 키는 172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인 정혜인은 2005년 잡지 "쎄씨" 모델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정혜인은 드라마 닥터 이방인, 힐러, 가족을 지켜라,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박효신의 뮤직비디오 추억은 사랑을 닮아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정혜인은 지난 2014년 종영한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선 명우 대학병원의 간호사로 출연, 황신혜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드라마 "힐러"에서는 김문호(유지태)의 형수이자 채영신(박민영)과 인연이 있는 해적방송 진행자 최명희(도지원)의 20대 젊은 시절을 연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돈 많고 능력 있고 미모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오너의 딸인 고예원 역으로 캐스팅 되어 재희(정우진)를 두고 강별(이해수)과 삼각관계를 형성, 극의 재미를 더하며 첫 주연 작품으로 호평을 이끌어 냈습니다.
최근 정혜인은 지난 12월 4일 첫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비서 사모임 저글러스의 전 멤버이자 주인공 좌윤이 역의 백진희 친구인 박경례 역으로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글러스"란 저글링을 하듯 양손과 양발로 동시에 사용하여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도 보스의 가려운 부분을 미리 알아채 긁어주는 비서군단을 뜻한다고 하네요~
극 중 사내 커피숍 매니저인 경례(정혜인)는 왕년에 인정받는 비서였지만 여직원에게 추태를 부리는 상사의 모습에 분노해 그를 때려눕히고 사표를 던진 후 YB애드 사내 커피숍에서 4년째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정의감 강한 인물로 비서 사모임 저글러스의 전 멤버이자 주인공인 좌윤이(백진희)와 친구고 마보나(차주영)와는 룸메이트 관계에 있으며 회사의 모든 대소사는 물론 친구들의 심리까지 척척 파악하고 있습니다.
뚜렷하고 큼직큼직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을 가진 정혜인은 박경례 역을 위해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안정적이면서도 개성 강한 연기로 보이시한 매력을 어필, "형님"이라는 애칭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정혜인이 박경례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저글러스"는 지난 12월 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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