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에서 좌윤이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백진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이며 키는 163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출신인 백진희는 2004년 중학교 3학년 때 길거리에서 캐스팅 되어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2008년 독립영화 "사람을 찾습니다"에서 다예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 오던 백진희는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 취업준비생 백진희 역을 맡아 소름 돋는 빈대 라이프부터 처절한 취업 뽀개기까지, 억울하고 서글픈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하이킥 출연에 힘입어 인지도를 높인 백진희는 이후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기황후,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영화 뜨거운 안녕, 무서운 이야기2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백진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연 금사월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는데 극 중 강찬빈 역의 윤현민과 열애를 인정,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친분을 이어오다 지난해 4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백진희의 남자친구 연인 윤현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살이며 백진희보다 5살 위입니다. 프로야구 선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윤현민은 최근 11월 28일 종영한 "마녀의 법정"에서 주연 여진욱 역을 맡아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최근 백진희는 지난 12월 4일 첫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YB 그룹 공채 입사 5년 차인 프로여비서 좌윤이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극 중 좌윤이(백진희)는 남치원 상무 비서로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해 임원들 사이에서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로 인정받고 있지만 강적 남치원 역의 최다니엘을 만나 비서인생 최대 고비를 맞으며 고전분투하고 있습니다. "저글러스"란 저글링을 하듯 양손과 양발로 동시에 사용하여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도 보스의 가려운 부분을 미리 알아채 긁어주는 비서군단을 뜻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백진희와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치원 역의 최다니엘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백진희 보다 4살 위입니다.
한편 백진희가 좌윤이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저글러스"는 지난 12월 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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