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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방송되는 "자기야 - 백년손님"에는 게스트로 아나운서 황수경과 MC 허참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황수경은 오랫동안 진행한 "열린음악회"에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진행해 "드레수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날 "반갑습니다. 아나운서 황수경입니다"라고 인사만 했을 뿐인데도 패널들이 "정말 우아하다" "집에서도 드레스 입고 있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당황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녹화 중 황수경은 "직업병"이 발동한 순간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아나운서들은 선을 보러 가서도 진행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중간에 공백이 생기는 걸 못 견딘다"며 "아들 돌잔치 때, 남편 후배 중에 재미있는 분이 사회를 봐주셨다. 근데 아무래도 전문 진행자가 아니다 보니까 못 견디겠더라. 결국 나와서 마이크를 잡고 진행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황수경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살이며 키는 173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인 황수경은 지난 1993년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광장, KBS 9시 뉴스 진행은 물론 1998년 부터 2015년까지 17년동안 "열린음악회"를 진행하며 KBS의 대표 아나운서로 존재감을 확실히 했습니다.



열림음악회 이외에도 VJ 특공대, 스펀지, 영화가 좋다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한 황수경은 국가 중요 특집 방송 진행을 여러번 맡았는데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방한했을 때 생일을 맞이한 여왕을 위해 열린 특별콘서트에서 사회를 보며 여왕을 감동시켰던 장면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황수경은 2015년 KBS를 떠나 프리랜서 MC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9년 검사 최윤수씨와 결혼한 황수경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남편 최윤수씨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살이며 황수경과 4살차이입니다.


최윤수씨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22기로 수료해 검사로 임명되어 논산지청장, 대검찰청 마약과장·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대검 반부패부 선임연구관, 서울중앙지검 3차장 등을 거쳤으며 국가정보원 제 2차장에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황수경이 출연하는 "자기야 - 백년손님"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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