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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방송되는 "자기야 - 백년손님"에는 강제 처가 살이를 "백년손님"에서 최초로 경험했던 배우 조연우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조연우는 이날 MC 김원희가 "원조 사위로서 백년손님 방송 덕을 톡톡히 보지 않았냐"고 질문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9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장모와 어색함을 백년손님 방송을 통해 깰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고 하네요~


이에 김원희는 "장모님과는 9살 차이이고 아내와는 16살 차이가 나는데 어느 쪽으로 더 세대 차이가 더 많이 나느냐"고 질문했는데 조연우는 당연하다는 듯이 "어느 쪽으로 더 많이 나겠냐"며 "아내와 세대 차이가 더 많이 난다. 하지만 장모님과 세대 차가 나지 않다 보니 가깝지만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더라. 너무 가깝게 대하면 버릇없게 보일까 조심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조연우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살이며 키는 185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조종욱입니다. 1992년 연극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조연우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조연우는 드라마 하늘이시여, 투명인간 최장수, 이산, 위험한 여자, 수상한 가정부, 황홀한 이웃, 화려한 유혹, 아임 쏘리 강남구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연우는 지난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던 16살 연하의 차세원씨와 결혼해 2015년 아들 이안이를 낳아 슬하에 외동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차세원씨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입니다.


2008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두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서로의 힘든 점을 감싸주며 점점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차세원씨가 졸업을 앞두고 공연 준비로 바빴기 때문에 결혼식 준비도 전적으로 조연우가 맡아 했다고 하는데 이에 조연우는 "어린 나이에 꿈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기꺼이 나와 결혼해준 아내가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씨는 동아무용콩쿠르 입상 경력이 있으며 학교에서도 주목 받는 인재였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조연우가 출연하는 "자기야 - 백년손님"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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