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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최희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2cm에 46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캠퍼스 공연예술학과에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와 영어영문학을 복수전공한 최희서는 초등학생 시절 5년간 일본에 살았던 경험 덕분에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최희서는 일본어 뿐 아니라 중·고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영어에도 능통할 뿐 아니라 제2외국어로 이탈리아어를 선택했고 중국에 진출하기 위하여 중국어를 배워 5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지며 "엄친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08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공연예술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한 최희서는 영국 드라마 스쿨 진학을 준비하다 떨어진 후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역도 소녀 역으로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최희서는 영화 577프로젝트, 동주, 시선사이, 어떻게 헤어질까, 박열, 옥자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영화 "동주"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과시하며 일본인 여성 쿠미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최희서는 2017년 영화 "박열"에서는 독립운동가 박열(이제훈)의 연인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하며 같은 해 대종상영화제에서 최초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 수상하는가 하면 부일영화상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 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참고로 영화 박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열 역의 이제훈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1987년생인 최희서 보다 3살 위입니다.



인생술집에 출연한 최희서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자 부모님이 너무 기뻐하셨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알려졌는데 화제의 중심이었던 시상식 막말 논란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런 무대에 언제 다시 설지 몰라 소감이 길었다"며 "그 이후부터 소감을 조금씩 줄여나갔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시상식 막말 논란은 최희서가 수상소감을 말하던 도중 관계자로 보이는 남성이 "그만 좀 해라 이제 좀" 등 계속해 막말을 했던 방송사고를 말합니다.



최희서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옥자"에서 제이크 질렌할(닥터 죠니)와 안서현(미자)의 통역가 역할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인터뷰를 통해 "옥자도 영어를 잘했기 때문에 오디션을 볼 수 있었죠. 정말 다행이에요. 사실 어릴 때는 잘하는 게 많은데 왜 연기를 하느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혹자는 고학력인데 왜 연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선입견을 품고 저를 보기도 했고요"라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그간의 편견에 대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최희서가 출연 소식을 알린 "인생술집"은 오는 21일 밤 12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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