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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20여 년의 공백기를 깨고 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선 꼬마신랑 김정훈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정훈은 '진짜 진짜'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하이틴 영화의 양대 산맥이었던 배우 이덕화와 만남의 자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고 알려졌는데 김정훈과 이덕화는 서로를 '나이 많은 후배' '정훈 옹~'이라고 부르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고 하네요~



이덕화는 "당시 김정훈이 김지미, 문희 등 최고의 여배우들과 함께 연기했었기 때문에 늘 부러워했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는데 이에 김정훈은 "만 4살에 데뷔해 이덕화의 아버지와도 함께 연기했었다"고 말해 이덕화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김정훈은 방송을 통해 딸 김현지 양을 공개해 주목을 모았는데 현재 홍콩에서 공부 중인 스무살 현지양은 명절을 맞이해 한국을 찾았고, 부녀는 남양주 종합 촬영소를 방문해 1960~70년대의 영화 현장을 체험하며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참고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배우 '꼬마신랑' 김정훈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살입니다.



'꼬마신랑'으로 잘 알려진 김정훈은 1965년 영화 '이세상 끝까지'로 데뷔해 1968년 정소영 감독 신영균 문희 주연의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아역을 맡아 한국영화계에 '꼬마 신드롬'을 몰고오며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아역 리즈시절 둥근 얼굴에 크고 동그란 눈 등 누가 봐도 한번 안아주고 싶을 귀여운 얼굴의 소유자였던 김정훈은 1968년부터 4년 동안 해마다 시리즈로 만들어진 '미워도 다시 한번'에 출연한 것을 비롯해 제목에 '꼬마'가 들어간 영화에는 모두 주인공을 맡으며 웬만한 어른 연기자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고 하네요~



꼬마검객을 비롯 꼬마신랑, 꼬마사장과 여비서, 꼬마아씨, 꼬마암행어사 등 김정훈은 할리우드 영화 '나홀로 집에'의 매컬리 컬킨보다 더한 인기를 누리던 아역 스타였는데 개런티도 어른 톱스타급이었다고 합니다.



21살 때인 지난 81년 대만으로 유학을 떠났던 김정훈은 8년동안 국립 대만대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고 알려졌는데 석사를 마치고 90년 중국 북경에 어학원을 개설, 중국어를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외국인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99년 7월 자본금 2억원으로 '메이'를 설립해 벤처기업의 CEO로 변신하며 주목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화배우 '꼬마신랑' 김정훈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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