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정은주 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인 정혜성은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신애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정혜성은 드라마 기분 좋은 날, 오만과 편견, 블러드,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구르미 그린 달빛, 김과장,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선 왕세자 이영(박보검)의 여동생인 뚱공주 명은 역을 맡아 존재감을 나타낸데 이어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김과장"에서는 TQ그룹 회계팀 인턴으로 잠입한 검찰 수사관 홍가은 역을 맡아 열의는 가득하나 하는 일마다 엉성하고 불안한 귀여운 언더커버 사회 초년생 모습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정혜성은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에도 출연해 배우 공명과 알콩달콩한 가상 신혼부부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우결에서 정혜성의 가상 남편으로 출연한 배우 공명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4살이며 정혜성 보다 3살 아래입니다. 공명은 최근 "변혁의 사랑"에서 미국 한번 다녀오지 않았지만 현지인 같은 외국어 실력에 최고 스펙을 자랑하는 권제훈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준 소년스러움이 아닌 웃음기 전혀 없는 표정과 시크한 눈빛의 남성미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혜성은 지난해 "해피투게더3"에 유소영, 선우선, 레이디제인, 정다은 아나운서와 출연해 "주토피아"의 나무늘보 개인기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정혜성은 쑥스러운 듯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눈과 입을 크게 벌린 채 "하.하.하"라며 느린 나무늘보 흉내를 내 현장을 초토화 시켰고 다소곳한 이미지와 달리 예상치 못한 정혜성의 반전 개인기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고 하네요~
최근 정혜성은 오는 27일 첫방송 예정인 "의문의 일승"에서 광역수사대 홍일점 경위로 불타는 승부욕으로 모든 면에서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능력자이지만 팀워크를 고사하고 원리원칙주의를 내세운 독보적인 마이웨이로 팀원들의 기피 대상 1호로 등극한 인물인 진진영 역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혜성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오일승 역의 윤균상은 극 중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지내온 사형수로 탈옥하여 신분을 속이고 형사의 삶을 살게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오일승 역의 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정혜성 보다 4살 위입니다.
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으로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총 40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의문의 일승"은 오는 2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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