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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무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살이며 키는 180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연극 "삼등병"으로 데뷔한 윤나무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오랜기간 활동하며 20여개가 넘는 작품에 참여,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연극과 뮤지컬에서 종횡무진하며 베테랑 연기자로 호평을 받아오던 윤나무는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서정(서현진)의 선배인 정인수 역을 맡아 매회 맛깔나는 연기력과 명품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목을 모았습니다.


갑작스레 보게 된 오디션에서 정인수 역에 캐스팅 된 윤나무는 공연에 맞물려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음에도 새벽까지 여러 가지 배역을 모두 준비하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네요~


이후 윤나무는 연이어 지난 2017년 7월 종영한 드라마 "쌈마이웨이"에 시경 역으로 캐스팅되며 짧은 분량이지만 백미러를 박살낸 최애라(김지원)의 뺨을 때리며 분노 유발자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곧 나타난 고동만(박서준)에게 얻어맞고 만신창이가 된 시경(윤나무)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으며 찰진 대사 소화력과 코믹한 상황에 절묘하게 들어맞는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 윤나무는 지난 11월 27일 첫방송을 시작한 "의문의 일승"에 송길춘 역을 맡아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실감나게 연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으로 누명 쓴 사형수에서 탈옥수가 된 의문의 남자가 가짜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으며 총 40부작으로 편성돼 방송 중에 있습니다.


첫 방송부터 차은비(김다예)를 납치한 후 살인까지 하려 한 송길춘(윤나무)은 섬뜩함을 넘어 소름 끼치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여주며 신스틸러로 등극,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윤나무는 연쇄살인범 송길춘을 순진하고 해맑은 표정부터 살기 가득한 표정까지 다양하게 표현해 내며 캐릭터를 배가 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윤나무가 송길춘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지난 11월 2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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