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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는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녹화가 시작하자마자 다짜고짜 "영재 아이들에게 의리를 전하러 왔다"고 선언해 웃음을 선사한 김보성은 동네의 보안관 역할을 자처해 정의를 너무 추구한 나머지 악당들을 물리치다 파출소에 가는 해프닝까지 겪는 등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정의감을 보였다는 일화를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또한 김보성은 언뜻 운동에 소질이 많을 것 같지만 자신이 IQ 150이 넘는 명석한 머리를 가졌다고 이야기해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 1등을 놓치는 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김보성의 어머니는 그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노력하는 것이 참된 인생"이라 가르치셨다고 하네요~


김보성 역시 어머니의 가르침을 본받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두 아들 역시 타고난 학습적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축구 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김보성 역시 어머니가 그러했던 것처럼 아이들이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말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김보성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살이며 키는 175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허석입니다. 1998년 7살 연하라고 알려진 박지윤씨와 결혼한 김보성은 슬하에 연년생 아들 허정우군과 허영우군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김보성이 영화 "파트너"를 찍을 때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김보성이 친구와 함께 촬영장에 구경 온 박지윤씨를 보고 첫눈에 반해 세 번째 만나는 날 프러포즈를 했고 박지윤씨가 1년 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2012년 채널A 예능 토크쇼 "쇼킹"에 출연한 김보성은 아내 박지윤씨가 갑상선 질병 때문에 약을 먹으며 치료하고 있다고 투병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아내가 정말 의리있는 사람이다. 아내를 존경한다"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고 하네요.


김보성의 두 아들 역시 남다른 IQ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지난 2013년 JTBC "유자식 상팔자"에 김보성과 함께 출연한 아내 박지윤씨는 "첫째 정우는 150, 둘째 영우는 140이 넘는다"며 "첫째 정우는 지금도 전교 1등이다"고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보성은 "공부 잘하는 첫째가 축구를 한다고 해서 만류했지만 지금은 아들을 위해 축구 과외를 두 개 알아보고 있다. 그렇지만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걱정된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한편 김보성이 출연하는 "영재발굴단"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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