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Issue

어쩌다18 오이도역의 김보미 누구 ?? 김보미 나이 키 몸매 학력 대학 김보미 영화 써니 복희 웹드라마 어쩌다18 몇부작


김보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4cm에 43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1살 때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한 김보미는 발레리나를 꿈꾸며 세종대학교 무용학과에 진학했는데 2008년 케이블 채널 ETN의 "스타 복제 프로젝트 2%"에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대학교 재학 시절 무용과 교수 추천으로 KBS "미녀들의 수다" 방청객으로 출연하게 된 김보미는 PD 눈에 띄어 연기활동을 권유 받게 되었고 우연찮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8년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문채원)의 몸종 막년이 역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한 김보미는 "바람의 화원" 작품을 끝내고 2년 동안은 졸업과 진로 문제로 연기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연기를 다시 시작하고서도 공백 기간이 생길 때면 다시 레슨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면서 무용을 아예 놔버리지는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2010년 다시 연기를 시작한 금보미는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교생실습, 써니, 나의 PS 파트너, 드라마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마이 시크릿 호텔, 어셈블리, 동네의 영웅, 맨투맨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김보미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보미는 올해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여주인공인 미영 역으로 캐스팅 돼 달달한 로맨스 연기는 물론 노래부터 춤까지 팔색조 매력을 펼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호평을 받은데 이어 웹드라마 "어쩌다18"에 출연, 극중 오경휘(최민호)의 누나 오이도 역을 맡아 집에서는 한없이 망가지고 밖에서는 완벽한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어쩌다 18"은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심폐소생 로맨틱 코미디로 조회수 87만 뷰라는 기록을 세우고 최종회는 네이버 TV TOP100 영화,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어쩌다18"은 총 10부작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한편 "어쩌다 18"은 오는 8일 단막극의 형태로 재구성 돼 JTBC 본채널에서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