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유수진 출연 화제 !! 유수진 나이 대학 부동산 주식 루비스톤 부자언니 부자특강 지니어스
1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는 부자
언니 부자특강의 저자 유수진이 출연해
"책으로 세상을 만나는 스타작가 특집"
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유수진은 주식 투자는 부채비율과 시가
총액 등을 파악하는 기본적 분석과 타이밍을
잡아 사고 파는 기술적 분석이 중요하다며
분석 스킬을 충분히 갖춘 후 주식에 투자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는 투자를 위해
관심있는 지역은 운동화 밑창이 닳도록
다녀야 하며 관심 있는 지역을 설정했다면
금융위기, 부동산 침체기로 매입가격이
급락할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수진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살
이며 2005년 삼성생명 전략채널 VIP 조직에
입사해 입사 1년만에 연봉 1억원을 기록
하고 입사 3년만에 연봉 6억원을 받으며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유수진은 인제대학교 대학원 석사출신으로
대학원에 다닐 당시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중 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쓰는 바람에 가정
형편이 어려 워져 유학을 포기하고 낮에는
식약청 인턴 연구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살사 강습으로 돈을 모았다고 합니다.
이후 외국 식품업체 유니시티 코리아로
이직해 식품을 한국으로 통관하는 업무와
마케팅 업무를 함께 맡아보다 2005년 삼성
생명으로 스카우트 되었습니다.
일반 대중에게는 2014년 tvN 더지니어스에
일반인 참가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
2015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수입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유수진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연봉 6억원을 받았지만 지금은 개인 회사를
창업해 법인이 돈을 벌지 자신이 돈을
벌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수진은 루비스톤 사내이사로
있으면서 "부자언니 부자특강"이라는
책을 집필 하는 등 작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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