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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홍지민 합류 !! 열정의 배우 홍지민 나이 리즈 홍지민 둘째 딸 출산 홍지민 결혼 남편 도성수 나이 나이차 도로시 그레이스 태명 뜻


오는 6일 방송되는 "아빠본색"에는 지난 27일 둘째 딸을 출산한 홍지민과 그녀의 남편 도성수가 합류를 알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둘째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 합류한 남편 도성수씨는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아내의 스트레칭을 돕고 마사지를 해주는가 하면 로맨틱한 족욕 서비스까지 선사하며 홍지민을 알뜰살뜰 챙기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고 하네요~


도성수씨는 아내 홍지민과의 마지막 검진에서 둘째 딸의 태명인 그레이스가 사실은 그리 맘에 들지 않았다며 이름에 의미보다는 아기자기한 이름을 태명으로 짓기를 원했다고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입니다. 참고로 첫째딸 태명인 도로시는 신의 선물, 둘째 태명인 그레이스는 신의 은총 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홍지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살이며 1994년 연극무대로 데뷔해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드라마 "골든타임", 뮤지컬 "드림걸즈" 등 여러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리즈시절 홍지민은 지금 모습과는 사뭇 다른 긴 생머리와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고 알려졌는데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1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씨와 결혼하여 결혼 9년여만인 2015년 첫째 딸과 2017년 둘째 딸을 낳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살사바에서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는데 만난지 3개월만에 상견례를 하고 7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네요~


홍지민은 임신이 되지 않아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알려졌는데 인공수정 3번, 시험관 아기도 3번을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는데 다이어트와 요가를 하며 심기일전해 결혼 9년여만에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홍지민은 방송을 통해 "과거 브로드웨이 42번가라는 작품에서 도로시 역을 맡은 적이 있다. 그래서 태명이 도로시였는데 이 이름의 뜻이 신의 선물이란 거다. 작명소에 가서 여쭤 보니 이름으로도 너무 좋다고 하더라. 마침 신랑 성이 도 씨였다"라며 딸 도로시양 이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관심을 모은바 있습니다.


한편 홍지민 도성수 부부가 출연 소식을 알린 "아빠본색"은 지난해 7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9시 30분에 채널 A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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