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그룹 해체 확정 재계약 논의 중 !! 7년만에 해체 씨스타 효린 소유 보라 다솜 해체선언
23일 오후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측이 씨스타가 그룹
활동을 종료하고 해체됨을 공식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씨스타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한 이번 싱글을 끝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멤버들은 지난 7년간 씨스타로 행복했다며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자필 편지를 올리는
한편 해체라는 직접적인 표현 대신 각자의
길로 간다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은 소속사와
오랜기간 진로를 상담해 왔다며 소속사가
지난 7년간 고생하며 활동한 멤버들이 다른
도전을 해보겠다고 한 의견을 존중해 주기로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와 씨스타 멤버들이 팀 활동을
마치는데는 의견을 모았으나 재계약과 관련된
논의는 아직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효린과 소유는 솔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이며
예능으로 활약한 보라와 드라마 언니는 살아
있다에 출연중인 다솜은 연기자로 전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합니다.
이로써 씨스타는 2010년 6월 데뷔 후 7년
만에 흩어지게 되며 오는 31일 발표하는
신곡을 마지막으로 그룹활동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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