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와이프2'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윤상과 심혜진 부부가 합류, 기러기 아빠 윤상과 미국에서 7년 째 독박육아 중인 기러기 맘 심혜진씨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윤상의 스튜디오 등장에 남편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환영의 인사를 보냈는데 낯선 환경에 잠시 어색해하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던 윤상은 이내 분위기에 동화되며 특유의 입담을 선보여 주목을 모았다고 하네요~
남편 없이 홀로 두 아들을 돌보며 집안일은 물론 등하교길 운전기사에 수영선수 아들의 매니저 노릇까지 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기러기 맘, 아내 심혜진씨를 위해 남편 윤상은 낭만 일탈을 선물했고 심혜진씨는 14년 만에 자유를 만끽하며 캐나다 퀘벡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하네요~
지난 2002년 배우 심혜진씨와 결혼한 윤상은 2003년 아들 이찬영 군을, 그리고 2009년엔 둘째 아들 이준영 군을 얻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출신으로 1994년 탤런트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 1996년 SBS '모델', 2007년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9년 KBS2 '파트너'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심혜진씨는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살입니다. 윤상은 1968년생, 올해 51살로 심혜진씨 보다 7살 연상이며 키는 177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윤상의 본명은 이윤상 입니다.
심혜진씨는 결혼과 함께 남편 윤상과 미국 유학을 떠났는데 이후 윤상이 먼저 한국으로 돌아오게 돼 7년간 기러기 부부생활을 유지하면서 홀로 이찬영 이준영 아들 둘을 키우며 독박육아를 해오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싱글와이프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상은 "심혜진 씨는 아직 여행을 못 떠나셨다. 다른 분들은 여행을 마치셔서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 오늘 기러기 7년 정도 되는데, 아이를 봐주기 위해 뉴저지에 있는 집으로 간다"며 "와이프는 다음 주에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러모로 걱정이 된다. 아마 이번에 아내가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아이와 처음으로 떨어져 자신 만의 시간을 갖게 된다. 그런 면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심혜진씨는 '싱글와이프 시즌2'를 통해 이찬영 이준영 아들 둘과 떨어져 오랜만에 자신만의 시간을 가졌는데,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MC 박명수와 이유리는 물론 스튜디오에 자리한 남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윤상과 심혜진 부부가 합류 소식을 알려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싱글 와이프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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