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왓포드 4:0 대파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8일 오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4대 0의
큰 점수차로 승리 했습니다.
손흥민은 리그 10호골과 11호골을 넣으며
2골-1도움을 기록했으며 또한 아시아선수
최초 한시즌 EPL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
했답니다. ^^
시즌 전체로 치면 18골이고 3경기 연속골
이었습니다.
출처 : 스포츠한국
이 기록은 레버쿠젠 시절 기록했던 시즌
17골을 돌파한 기록인 동시에 차범근 감독이
가지고 있던 한국인 선수 유럽 한시즌 최다골인
19골에도 1골차로 다가선 기록 이랍니다.
출처 : Interfootball
이번 토트넘과 왓포드 경기에는 3월 12일
밀월전에서 다친 이후 나오지 못했던 해리
케인의 복귀전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 스포츠동아
다만 아쉬운 점은 후반 35분 케인이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패스한 공을 못
넣은 것이 못내 기억에서 떠나질 않네요 ...
해트트릭을 하진 못했지만 2골에 1도움~
정말 잘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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