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첫방송을 예고한 "서울메이트"에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배우 이기우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서울메이트"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홈셰어 문화를 바탕으로 호스트로 나서는 셀러브리티들과 한국을 찾은 이방인의 특별한 서울 여행을 담은 글로벌 홈셰어 예능 프로그램으로 호스트로는 이기우 외에도 김숙, 장서희, 김준호가 출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기우는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서초동 집과 방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한국을 여행 온 멕시코 청년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라이프 생활을 전격 공개할 거라고 하네요~
이기우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90cm에 79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경영학 및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학을 전공한 이기우는 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2003년 영화 "클래식"에서 태수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기우는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꽃미남 라면가게, 미스코리아, 기억, 품위있는 그녀, 영화 돌려차기, 웨딩드레스, 추적자, 시간이탈자, 여교사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기우는 지난 2011년 종영한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천재 셰프 최강혁 역을 맡아 라면가게 딸 양은비 역의 이청아와 극중 삼각 관계 로맨스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이후 실제 현실에서 이청아와 연예인 스키팀 A11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3년 공개 연인임을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기우가 단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스키팀 A11에는 이청아 외에도 이천희·김지석·김산호·강경준·조안 등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두 사람은 평소 서로 연기에 대한 고민을 함께 털어놓으며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기우는 인터뷰를 통해 "공개 연인이어서 불편한 점은 없다. 둘 다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며 얼굴을 가리고 비밀스럽게 만나는 스타일이 아니다. 자유롭게 밥을 먹으러 가고,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잘 만나고 있다"며 "저희 중에 누구 한 명이 더 잘해서라기보다 둘 다 서로를 배려해주는 부분이 크다"고 4년여 동안 교제한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배우 이청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6cm에 47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기우보다 3살 아래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 2004년 "늑대의 유혹"에서 정한경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청아는 드라마 별순검, 원더풀 마마, 뱀파이어 탐정, 운빨로맨스,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김종욱 찾기, 연평해전 등에 출연하여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기우와 김숙, 장서희, 김준호가 출연을 예고한 "서울메이트"는 오는 1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