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바다목장 첫 게스트로 한지민이 출연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는 18일 방송에는 배우 이제훈이 게스트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제훈이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이제훈은 예능에 자주 나오지 않다보니 긴장이 많이 된다면서도 삼시세끼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이제훈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6cm에 6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연기에 관심 있었던 이제훈은 연극영화과를 가려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생명정보공학과에 입학해 공학도의 길을 걸었지만 연기자의 꿈을 잊지 못해 2학년 때 중퇴 후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연극을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한 이제훈은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해 드라마 패션왕, 시그널, 내일 그대와, 영화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박열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건축학개론에선 10살 어린 수지와 첫사랑에 걸맞는 풋풋한 연기를 펼쳐 인기를 모았으며 드라마 시그널에선 주인공 박해영역을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가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아직 미혼인 이제훈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호감가는 이성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 "일단 예쁘면 호감이 갈 것이고 말을 걸고 싶어질 것이다. 하지만 예쁜 건 오래 못 가는 것 같다. 대화를 할 때 생각이 맞는 것이 중요하다. 영화 얘기로 통하면 빨리 친해질 수 있는 것 같다"며 그간 가지고 있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예의 없는 스타일은 싫어한다고 하네요~
한편 이제훈은 오는 8월 26일에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서머 피크닉(SUMMER PICNIC)"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데 지난 25일에 진행된 팬미팅 티켓 선 예매에서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이에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팬미팅을 기획해 "서머 피크닉"은 오는 8월 26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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