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방송되는 "살짝 미쳐도 좋아"에는 MC 장희진이 미스타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스타는 뭔가에 열정적으로 미쳐있는 스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희진은 이날 2년 전 독립해 얼마 전 이사한 집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소주와 토닉워터, 레몬을 1:1:1 비율로 섞어 만드는 통큰 혼술 제조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고 하네요~
또한 장희진은 야밤에 제조한 술과 함께 친구 대신 휴대용 게임을 하며 의외의 거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술 때문에 부은 얼굴 붓기를 빼기 위해 스트레칭과 붓기 제거 케어 모습을 선보여 패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장희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0cm에 47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출신인 장희진은 2002년 패션잡지 "에꼴"의 모델로 데뷔해 전지현 닮은꼴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4년 시트콤 "논스톱5"와 사극 "토지"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 장희진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마녀보감, 공항가는 길, 내성적인 보스,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희진은 연기활동 뿐만 아니라 최근 예능에서도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한끼줍쇼" 송도 국제도시편에는 채정안과 함께 출연, "학창시절에 놀았다. 공부를 썩 잘하진 못했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아는형님" 방송이 나간 후 장희진의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다시 한번 재조명 받으며 주목을 받았는데 중학교 졸업사진에선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반면 고등학교 졸업사진에선 긴 머리로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참고로 장희진과 함께 "한끼줍쇼"에 출연한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살이며 1983년생인 장희진 보다 6살 위입니다.
두 사람은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해 친해진 계기를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채정안은 "장희진의 외모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이후 연기학원에서도 만나고 운동하면서도 만났다. 길에서 고구마 먹는 모습에 반했다"고 설명했고 장희진은 "같은 사무실이라고 해서 친해지지 않는다. 여배우끼리 공유하지 않는 정보를 말해주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고 하네요~
한편 장희진의 소탈한 홀로 라이프 생활이 담긴 모습은 오는 9일 밤 12시 25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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