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살짝 미쳐도 좋아'에는 달달함의 대명사 이자 국민남친으로 불리는 가수 에릭남이 출연, 일상을 공개한다고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에릭남은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집을 공개한는 것은 물론 평소 보여줬던 훈훈한 모습과는 달리 부시시한 외모로 아침드라마에 집중하며 혼자 사는 남자의 짠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드라마에 빙의, 대사를 따라하며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극상의 몰입도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고 하네요~
이날 에릭남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커피 미스타 로서의 반전매력을 전해 주목을 모았다고 전해졌는데 집안 곳곳에 각종 원두들과 커피 기구들을 구비해 놓는 것은 물론 핸드드립 클래스까지 찾아가갈 정도로 커피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는 하루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살짝 미쳐도 좋아'에 커피 미스타 로서의 매력미를 뽐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수 에릭남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5cm에 62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에릭남은 미국인 2세로 국적은 미국이며 본명은 남윤도 입니다.
보스턴 칼리지 국제관계학 학사 출신인 에릭남은 데뷔 전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케이팝 커버송을 올리는 등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고 알려졌는데 2011년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에 참가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엄친아인 에릭남은 애틀란타에서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다 다니는 사립학교를 나온 후 뉴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보스턴 칼리지를 졸업, 세계 3위의 회계법인 딜로이트 뉴욕 본사에 취직했지만 1년 쉬고 일을 시작하겠다는 취직 조건을 걸어둔 후 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오디션 연락이 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한국행을 택했다고 하네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탁월한 인터뷰와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에릭남은 각종 예능에도 출연,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마마무의 솔라와 함께 '우리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며 주목을 모은바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의 가상 아내로 출연해 주목을 모은 마마무의 솔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이며 1988년생인 에릭남 보다 3살 아래 입니다.
아직 미혼인 에릭남은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을 통해 이상형을 묻는 솔라의 질문에 "좀 밝고 많이 웃고, 하는 일에 열정있게 하는 사람"이라며 "그냥 용선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마마무 솔라의 본명은 김용선 입니다.
한편 달달함의 대명사 이자 국민남친으로 불리는 가수 에릭남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살짝 미쳐도 좋아'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25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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